흠…. 자슥.. 훈련병때 편지를 한장 받았는데..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답장을 못썻다..;;;
정말 오랜만에 음악을 좋아하면서 그만큼 애정을 쏟는넘을 만났는데..그 반가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것같아서…군에 있는동안 편지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근데… 마음만큼 행동이 따라주질 않는구만..끄응..;;;
이번주에 학교가게되면 주소하나 받아서 편지한통 보내야갔다……
==== 왠지 우울한 비가오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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