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리덕분에 시원~하게 바람쐬고 왔다…
수파라~! 피곤하다는 핑계로 운전시켜 미안허다.. ㅋㅋ
잠을 못자서 눈이 계속 감기긴 했지만…
주위가 탁~ 트인곳에 가니.. 그렇게 좋을수가..
but..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이번에도 숯불 피우는데만 한시간..ㅡㅜ;
집앞에서 사가지고 간 고기는…아저씨말로는.. 숫놈고기라는..컥..
암튼..고기는 맛이 별로없었지만..
윗집 아저씨와 오가피주 한잔 기울이며(사실.. 이술도 별로였는디..)
인생공부도 했고..ㅎㅎ
자주 가자.. 담에는 운전 안시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