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2.0.6 feed 문제 해결하기

며칠 전 부터 블로그 피드가 좀 이상해서 이리 저리 살펴보고, 피드버너측에 문의 해 보기도 했는데, 문제는 워드프레스 2.0.6에 있었습니다.

해결법: http://markjaquith.wordpress.com/2007/01/06/wordpress-206-feedburner-issue-and-fix/

모든 블로그에서 발생하는 에러는 아닌 듯 하니 2.0.6으로 판올림 한 뒤 피드에 문제가 발생 할 경우에만 적용하면 될 듯 합니다.

쉬운 워드프레스 만들기 모임

제 블로그를 둘러 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어느샌가 블로깅을 위한 블로그라기 보다는 블로그 도구를 위한 블로그가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좀 이러다 말겠지… 생각했는데 아직은 이 재미가 계속되는군요.

이렇게 재밌게 만지작 거리는 도구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이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는건 당연한 것이고, 또 그에 대해 혼자 생각해 보기도 하고, 비슷한 관심을 표출하신 다른 블로거분들의 글들도 몇몇(제가 좀 막힌 놈이라 여러 글들을 읽어보지는…) 블로그를 둘러보며 혼자 내린 결론은 그냥 “안 쉽다” 입니다. 분명 어렵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결고 쉽지도 않더군요.

우선 “왜 워드프레스를 사용해야 하나…” 라는 이야기는 이 글에서는 그다지 언급하고 싶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냥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워드프레스를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음…거참… 어… 뭐지?” 하며 돌아서는 분들이 좀 줄어들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사용 해 보다가 그 구조나 방식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도구나 서비스를 사용하면 그만이겠지만, “너무 낯설어서”가 그 이유의 전부라면 “내가 쓰는 이 도구를 많은 사람이 같이 썼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덜 낯설어지게” 만들어 볼 수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 워드프레스 포럼에 Q&A나 테마, 플러그인에대한 정보 데이터 베이스가 쌓이는게 최우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궁금한게 생기면 제일 먼저 관련될만한 단어들을 나열해서 검색하거나, 그 전에 우선 관련된 사용자 모임이나 포럼을 찾아 들어가서 둘러보는것이 제 방식? 이기에 나온 “최우선” 이었죠. 이런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다수 또는 전체는 아닐겁니다.

그래서, 우선은 어떤 과정을 통해 “덜 낯설어 지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현재 워드프레스를 사용중이신 분들과 의견을 나눠보고 또 그 과정에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분들과 함께 “쉬운 워드프레스 만들기 모임”을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동참 하실 수 있는 방법들
  • 우선 가장 쉽게 의견을 모을 수 있을법한 방법으로 올블로그트랙백 모임을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에 작성하셨던 글들로 트랙백 모임에 동참하셔도 좋습니다.
  • 한국 워드프레스 행성(또는 이곳)에 관련 카테고리 또는 태그에 대한 피드주소를 등록하셔도 됩니다. 등록방법은 이 글을 참고하시거나, 댓글 또는 메일로 참여하실 피드주소(카테고리 혹은 태그)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 그 외에도 이 글에 댓글을 단다던지, 생각하시는 부분들을 글로 적어 “워드프레스” 또는 “wordpress” 태그를 달아 올블로그에 등록하시는 방법도 있겠군요;)

아래의 내용들이나 또는 다른 생각, 의견들을 주제로해서 동참해 주시면 됩니다.

생각나는대로 몇가지 적어보자면…
  • 한국 워드프레스 위키를 같이 꾸려나가실 분을 찾습니다. 영어를 잘하시면 좋겠지만 필수사항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구조를 알고 계시거나 또는 그것을 알아가는 과정을 즐기실 분이었으면 좋겠네요. 어떤식으로 번역 또는 글 작성을 진행할지는 참여하실 분이 몇분이라도 모이면 의논해서 진행하면 되겠죠?
  • “한국형 워드프레스 꾸러미”를 만든다면 어떤 플러그인이 들어가야 될까요?
  • 기존 테마중 “한국형 워드프레스 꾸러미”에 포함 될 만한건 어떤게 있을까요?
  • “한국형 테마 만들기”에 관심있는 분 혹시 안계신가요? 이 부분은 디자인, 구성요소, 기능 중 어느 부분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또는 이런 저런게 들어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좋습니다.
  • 플러그인이나 테마를 모아둔 한국어 사이트가 따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그 외에 워드프레스… “이래서 어렵더라” 또는 “이래서 포기했다” 등등…

처음으로 올블로그에 “나의 추천 글”로 등록하려니 좀 조심 스럽군요… 그런데, 이 시간에 글을 등록해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나 있을지…:roll:

한국 워드프레스 포럼에 게시판을 하나 마련해 두었습니다. 앞으로는 그 곳에서 의견을 나누는걸로 하겠습니다.

워드프레스 통계 플러그인 WP-SlimStat-Ex v1.3

변경내용 (Changes)

  • Ajax를 통해 로딩된 페이지들에 대한 뒤로가기(브라우저) 버튼을 지원합니다.(Safari에서는 테스트하지 못했으며, 블로그 페이지에 출력할때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블로그의 페이지나 포스트에 통계 모듈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설정페이지에서 “Stats on Blog”설정을 활성화 해야함)
  • prototype.js를 사용하도록 다시 바꾸었습니다. (WP 2.1의 관리자화면에서 기본적으로 prototype을 로딩하더군요.)
  • SlimStat-Admin에 현재 사용 가능한 통계 모듈의 목록을 보여주는 페이지를 추가했습니다.
  • 자바스크립트와 css파일이 되도록 필요할 경우에만 로딩되도록 했습니다.
  • 좀 더 많은 브라우저와 언어를 인식합니다.(이전 통계는 업데이트되지 않습니다.)
  • 그외에 몇가지 버그를 수정하고, 자바스크립트, CSS파일을 포함한 몇몇 파일들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PIN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파일을 받아서 적용해 보세요.

Changes

블로그 페이지에 통계모듈을 출력하려면 이 글을 참고하세요.

If you want to display some stats modules on page, check out this post.

워드프레스 2.1 스크립트 로더 살펴보기

이번에 wp-slimstat-ex 1.3 공개를 준비하던 중 워드프레스 2.1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하는지를 테스트 하던 중 우연히 wp-includes 폴더안의 script-loader.php 파일이 포함되어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포함됀지 꽤 된 듯 한데, 관심깊게 보지 않아서 몰랐었군요. 관리자 화면 또는 블로그 페이지에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중복되지 않으면서 순차적으로 자바스크립트를 로딩시켜 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네요. wp-scripts플러그인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대표적인 함수인 wp_enqueue_script() 를 살펴보면:

설정값들을 조금 살펴보면
  • $handle : 스크립트 파일을 구분하는 인식자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 $src : 스크립트 파일의 url 입니다. “http://”형식의 주소도 인식하지만, 워드프레스 설치 루트폴더로 부터의 경로도 인식합니다.(예: /wp-content/plugins/myplugin/js/test-script.js)
  • $deps : 어떤 스크립트에 부속되는 경우, 상위 스크립트의 인식자($handle)를 array 형태로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effects.js 같은 경우 $deps 부분에 array('prototype')을 적어주면 되겠죠.
  • $ver : 파일의 버전을 적어둡니다. 파일이 업데이트 되었을 경우 버전값이 다르면, 브라우저 캐쉬에 남아있는 임시 파일때문에 스크립트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에서 한번 적용해 보면
  • 자바스크립트를 등록하는 함수를 만들어 놓은 뒤 :
  • 주의 할 점 이라면, 이렇게 하면 관리자화면, 블로그 페이지에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함수에서 관리자화면(is_admin) 에서만 또는 블로그 페이지에서만 또는 플러그인 설정 페이지 에서만 로딩되도록 하는 조건을 붙여주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wp-scripts 플러그인을 만들면서, 구현하고 싶었던 거의 모든 기능들이 들어가 있는거죠. 가뜩이나 숱도 별로 없는 머리 부여잡고 만들었는데, 한숨만 나오는 군요 휴… 어쨓든 살금 살금 고쳐나가던 wp-scripts를 전면 수정해서 WP 2.1의 script-loader.php파일을 빌려와서 표현하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겠습니다. 뭐… 2.1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써먹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