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지만 반가웠던.


고등학교 친구넘 도와줄 일이 있다고해서
새벽에 잠도 안자고 달려갔건만..
이름이 같은 다른 친구였다..

어찌나 서로 뻘줌하던지…;;;;

뭐.. 덕분에 간만에 황군봤으니 됐지뭐..

오랜만에 황군만난기념으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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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진짜 나이를 묵었구나 싶다.

예전에는 피부하나는 알아줬었는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