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소중한사람..


너무 당연할것도 같은 얘기지만….

내게 소중한 사람은.. 내가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이기도 하고
나를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는….

내게 소중한 사람이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내가 소중히 대해주질
않고… 나를 소중히 대해주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지 않은 적이..
많았다는 생각을 했다.

내 가족에게 그러했고.. 내 친구에게 그러했고… 위,아랫사람들에게..
또한 그러했다…

그래도 아직 그런 소중함이 싹트길 기다리는 것이 나쁘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단지 잠깐씩 후회가 되는 순간이 있을뿐.


2 responses to “내게.. 소중한사람..”

  1. @ 수팔 :: 문디.. 다시 말헐까? 전화가 와야 받던지 허지!!-_-;

    참고로 널 소중히 생각지 않는데는 딱히 이유가 없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