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요비… 애이불비

얼마전 우연히 오랜만에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게되었는데, 박화요비(‘화요비’로 이름을 바꿨더군요)가 5집을 발표와 함께 나왔더군요… 예전 한동안 친구 한놈과 함께 박화요비 목소리에 푹~ 빠져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 목소리에 빠지게 된 큰 이유가 되었던게, 어느 라디오 방송에서 기존 곡을 자신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불렀던 몇곡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부터 였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그 중 양파의 애이불비(哀而不悲)를 부른걸 올려봅니다.

[음원출처 : 하늘이 보내준 목소리 박화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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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나요..
내 인사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었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없이 살아가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어요..

함께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걷다 실없이 또 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걸 그때는 몰랐던거죠..

들어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말 하는 나 바보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것 하나도 아직 모르는걸요

말할 수 없이 그대얼굴 보고싶을때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며칠동안 아프고 나면 많이 나아질수 있을꺼라 믿었죠..

그대만이 내가 편히 쉴수있는 사람이란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그래도 된다면 돌아와 주세요

날 위한 자리가 남아있다면 눈물이
그린 이름의 의미를 알게 된거죠..
다시는 그대롤 놓지 않을거예요..

그대를 꺼내고 나면 내게 남은게 하나 없음을 이제야 알았죠..
그럴수 있다면 돌아와 주세요.. 날 위한 자리가 남아있다면
눈물이 그린 이름의 의미를 이제 알아요..
다시는 그대를 놓지 않을거예요..
나에겐 그대가 제일 소중해요…

갑근세 12회정기공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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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세(갑근세內) – Smooth Operator
2004년 12회 정기공연 영상입니다. 도와주신 닝구형 감사합니다~:)
나머지 영상은 갑근세 홈페이지 공영영상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y Funny Va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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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 Getz & Chet Baker – My Funny Valentine (1983, Stockholm)
출처 :: http://www.shumtoh.org/

개인적으로는 chet baker의 젊은시절때보다는 후반기때를 더 좋아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 이런 목소리에 이런 트럼펫소리를 들으면.. 어울리는 표현은 아니지만..
“이열치열”…… 뭔가 말로표현하기 힘든 감정을(그냥 외로움..이라고해두죠..) 극으로 몰아붙여
그끝에서 해소시켜버리는듯 하네요..

아무래도 나이를 먹나봅니다.

10년전(95년)여름,마음은 그때와 같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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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95년8월 때마침 비만 억수로 내려 집안잔치가 되버렸던 공연..
딴에 멋진곡 한번 해보겠다고 정말 정성을 들였던 곡입니다.
여름동안 환기도 안되는 비좁은 연습실에 6~7명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즐겁게 보냈던 시간이 기억나네요..
물론.. 당연히 서로 감정상하는 일도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웃음지어지는 얘기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