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요비… 애이불비

얼마전 우연히 오랜만에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게되었는데, 박화요비(‘화요비’로 이름을 바꿨더군요)가 5집을 발표와 함께 나왔더군요… 예전 한동안 친구 한놈과 함께 박화요비 목소리에 푹~ 빠져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 목소리에 빠지게 된 큰 이유가 되었던게, 어느 라디오 방송에서 기존 곡을 자신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불렀던 몇곡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부터 였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그 중 양파의 애이불비(哀而不悲)를 부른걸 올려봅니다.

[음원출처 : 하늘이 보내준 목소리 박화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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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았나요..
내 인사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었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없이 살아가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어요..

함께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걷다 실없이 또 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걸 그때는 몰랐던거죠..

들어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말 하는 나 바보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것 하나도 아직 모르는걸요

말할 수 없이 그대얼굴 보고싶을때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며칠동안 아프고 나면 많이 나아질수 있을꺼라 믿었죠..

그대만이 내가 편히 쉴수있는 사람이란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그래도 된다면 돌아와 주세요

날 위한 자리가 남아있다면 눈물이
그린 이름의 의미를 알게 된거죠..
다시는 그대롤 놓지 않을거예요..

그대를 꺼내고 나면 내게 남은게 하나 없음을 이제야 알았죠..
그럴수 있다면 돌아와 주세요.. 날 위한 자리가 남아있다면
눈물이 그린 이름의 의미를 이제 알아요..
다시는 그대를 놓지 않을거예요..
나에겐 그대가 제일 소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