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Ton Shoe – Medicine 外 두곡


어제 정말 오랜만에 일본에 있는 친구놈과 메신저로 얘기를 나눴습니다. 음악이 너무 그립다는 녀석에게 몇곡인가 보내주면서 FTP에 올린 몇곡을 등록 합니다.

Two Ton Shoe – Medicine (figures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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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s Landgren – Simple Life (Live In Stockholm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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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 Get The Funk Out (Pornograffitti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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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Two Ton Shoe – Medicine 外 두곡”

  1. 제가 More than words를 처음 접한건 고등학교때 친구놈을 통해서입니다. 판이나 테잎을 들은건 아니고 친구놈의 연주와 노래를 통해서… 처음에는 친구놈을 우러러 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기타라고는 딱 그곡 하나밖에 칠 줄 모르더군요.(아… To be with you도 있었군요…하하) 생각해 보니 정말 오래 전 일이네요.

  2. 우리 나라에서는 More than words가 가장 유명했죠(이 곡은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었죠:oops:). 다른 곡들도 굉장히 좋았는데 말이죠. 우리 나라 사람들의 감성에 맞다고 해야하나… 외국에서는 인기가 없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100대 팝송에 드는 것처럼요.
    저는 이 앨범 중에서는 When I First Kissed You가 참 마음에 더군요. 첫 키스의 야릇한 감정이 느껴지는 걸쭉한~^^;

    p.s. 참고로 More than words같은 엇박이 우리네 감수성에 잘 맞는다는군요, 믿거나 말거나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