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근세 정기연주회를 무사히 마치고 정신차려보니 집 이삿날이 다가와 버렸네요. 정신 차리기도 전에 이사는 끝나버리고 대충대충 쌓여있는 짐들을 정리하는데 3일이 흘러가버리고.. 만성 운동부족에서 오는 “예전엔 안이랬는데”식의 피곤이 몰려옵니다.
대부분 정리가 끝났는데 나머지 남은 자잘한것들을 마무리하기가 무척 짜증이 나네요뭐.. 지내면서 어떻게든 되겠죠…. 아.. 그러고보니 어제가 ‘섹사마’님 결혼식 이었군요.. 케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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