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Press 첫 시작


태터를 쓰다 우연히 워드프레스를 다시 접하게 되었네요..
이런 저런 여러 생각끝에 결국은 일단 태터를 지우지 않은 상태에서 워드프레스를 메인으로 한번 써보자는 것..

아무래도 플러그인이나 다중사용자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더군요.
코드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귀찮음증도 있는놈이라 hack까지는 쓰기 힘들지만,
‘플러그인’은 정말 매력적이네요…;)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 되어도 그저 덮어씌우기만 하면 끝이더군요.
(물론 몇몇 플러그인들이 업글된 코드와 맞지않아 등을 돌릴때도 있긴하지만… ;( )


거의 일주일동안 계정에 설치해서 주물럭거려봤는데.. 아예 워드프레스로 옯기기에는 문제가 없지는 않고…
하지만 어쨓든 개인적으로 태터보다는 더 맘에들기는 하고, 앞으로를 볼때 태터가 v1.0으로 업글된 후에도
어느정도 후회하지 않고 계속 활용할 수 있는 툴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무래도 워드프레스 선배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야 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