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했던 동기모임..


내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2차가 끝난뒤…
3차를 내가 쏘는 안좋은 분위기로 흘러가는듯 하다가..
멋진 길송이 한마디 던졌다..
“3차내기 야구한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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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예상했듯이 길송이가 주인공이었다..
잠시 고민하는가 싶던 완이…(사실 그전에 계속 길송이를 놀리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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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다 길숭이한테 걸렸다…
끈질긴 사투끝에 결국 3차는 길숭과 태완의 가위바위보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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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완이가 3차 쐈다.. ㅍㅎㅎㅎ

나머지 노래방에서의 낯뜨거운 사진들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필요한 사람은 개인적으로 요청하도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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